스크림4G(Screm4, 2011)

작가가 된 시드니(니브 캠벨)는 출판기념 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고향 ‘우즈보로’를 방문하게 된다. 그러나 불행히도 시드니의 귀향은 살인마 ‘고스트 페이스’를 다시 불러들이게 되고, 시드니를 비롯한 옛 친구이자 지금은 결혼한 게일(커트니 콕스)과 듀이(데이빗 아퀘트), 그리고 사촌인 질(엠마 로버츠)과 그녀의 친구들, 나아가 우즈보로 […]

샤크보이와 라바걸의 모험 3-D(The Adventures of Shark Boy & Lava Girl in 3-D, 2005)

항상 공상만 일삼는 왕따 소년 맥스는 현실이 너무 싫다. 드림 저널에 자신의 꿈을 정리하는 것이 그의 유일한 낙이지만 그의 상상력은 선생님과 학생들 모두에게 비웃음을 살 뿐이다. 특히 그의 드림 저널을 빼앗아 낙서를 하는 라이너스는 맥스를 괴롭히는 것을 일삼는다. 하지만 회오리바람이 […]

그레이 존(The Grey Zone, 2001)

1944년 가을 폴란드 브레젠스키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수용소의 ‘존데르코만도’인 슐러머와 로젠탈, 호프만은 유태인들이 호송돼 오면 그들의 옷을 벗겨 가스실에 넣고, 죽어서 나오는 사람들의 시체를 태우는 작업을 하는 대신 살 수 있는 특권을 받는다. 하지만 존데르코만도는 4개월에 한번씩 새로운 집단으로 바뀌고 전 집단은 […]

스팟(See Spot Run, 2001)

고든 스미스는 자신의 배달구역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떤 종류의 사건 사고에도 완벽하게 대처할 수 있다고 자부하는 우편배달부. 그런 그에게도 천적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개’들. 그러나 투철한 직업정신과 첨단 장비, 철저한 경계태세로 무장한 그에겐 겁날 것이 없다. 어느 날, 평소 […]

레디 투 럼블(Ready to Rumble, 2000)

간이 화장실 청소나 하며 여자친구도 없이 막막한 인생을 살아가는 고디(데이비드 아퀘트 분)와 션(스코트 칸 분). 이들에겐 레슬링 챔피언 지미 킹(올리버 플랫 분)이 우상이자 꿈의 전부이다. 다른 레슬러들은 그의 마무리 동작인 공중양손공격 ‘크라운’ 앞에 추풍낙엽일 뿐이다. 여자친구도 없고 변변한 직장도 없는 […]

블러드 솔저(Ravenous, 1999)

1847년의 아메리카. 개척과 야욕의 시대에 일확천금을 꿈꾸는 사람들은 금광을 캐기 위해 서쪽으로 영역을 넓혀가면서 전쟁을 일으키고 미국은 곳곳에서 살인과 약탈이 빈번한 암흑의 세월을 맞는다. 미국과 멕시코간에 벌어진 전쟁에서 존 대위는 전방의 한 전투지에서 그의 대원들과 고립된다. 존과 대원들은 네바다 산맥의 […]

야생화(The Road Killers, 1994)

사막 한 가운데로 잭 레롤란드와 그의 애인 헬렌 그리고 그의 아리따운 딸 애슐리는 잭의 친구 글렌 도너와 그의 아들 리치와 함께 고속도로 여행을 하고있었다. 잭의 차가 고장이 나서 잠깐 쉬고 있을 때, 아스팔트 위에 핀 야생화를 보느라고 차소리를 듣지 못한 […]